원장 컬럼에세이
Doctor's 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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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기까지, 그리고 별내에서의 진료 · 최신순 2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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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병원 갈 수 없는 분들께 — 야간·주말 진료 이야기

진료실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통증이 시작된 게 언제냐고 여쭤보면 이렇게 답하십니다. "한 두 달 됐어요. 시간이 안 나서요." 이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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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과학탐구 — 마지막 석 달에 가장 크게 움직이는 과목

국어와 수학 이야기를 드렸으니 마지막은 과학탐구입니다. 그런데 이 글은 앞의 두 편과 결이 조금 다릅니다. 국어 글에서는 "지금 안 올라도 놓지 마세요"라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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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학 — "수학 머리가 없다"는 말은 대부분 틀렸습니다

지난 글에서 국어 이야기를 드렸더니, 진료 오신 학부모님이 웃으며 물으셨습니다. "원장님, 수학은요?" 그래서 오늘은 수학입니다. 그리고 이 글은 다른 어떤 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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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국어 — 성적이 가장 늦게 오르는 과목입니다

여름이 끝나 갑니다. 수능까지 이제 석 달 남짓이지요. 별내에도 늦은 시간까지 불이 켜진 독서실이 많고, 저희 병원에도 목과 어깨가 굳어서 오는 고3 학생들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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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존경하는 의사 — 대동맥을 지키는 사람들

의사들끼리도 서로를 존경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흉부외과 대동맥 분야가 그렇습니다. 오늘은 제가 오래 마음에 두고 존경해 온 선배 이야기를 드리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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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은 비영리인데 왜 수익을 좇을까 — 불편한 진실

진료실에서 이런 말씀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대학병원 갔더니 검사만 잔뜩 하고 3분 만에 나왔어요. 거기 비영리 아니에요? 왜 그렇게 돈을 밝혀요?" 화가 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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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 불편하신 것, 알고 있습니다 — 별내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오늘은 진료 이야기가 아니라 인사를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그런데 감사 인사보다 먼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죄송하다는 말씀입니다. "주차하느라 한참 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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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치료, 꼭 필요한 걸까요 — 환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들

다른 병원에서 치료받으시다 오신 분의 진료 기록을 함께 보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저는 그냥 시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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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갈립니다 — 제가 지키려는 진료실의 선

개원을 하고 나서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진료의 질을 가르는 결정들은 대부분 환자분이 볼 수 없는 곳에서 내려진다는 겁니다. 어떤 바늘을 쓸지, 일회용품을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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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간 친구, 의대 간 나 — 부러움이 알려준 것

재수 시절, 같은 교실에서 같은 시험을 보던 친구가 있습니다. RenaAi 최병근 대표인데, 그해가 끝나고 그 친구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로, 저는 의대로 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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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제가 회사원이었다면 — 별내에서 얻은 것

얼마 전 진료 오신 분이 어깨를 짚으며 회사 이야기를 한참 하시다가, 문득 웃으면서 이러시더군요. "원장님은 회사 안 다녀보셨죠? 그래서 이 마음 모르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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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의'는 왜 이렇게 많을까 — 타이틀 대신 봐야 할 것들

진료실에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원장님, 이거 서울 큰 병원 '100대 명의'한테 가봐야 할까요?" 그리고 검색해 보신 분들은 곧 이상한 점을 발견하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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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스승은 말이 없었습니다 — 해부학·히포크라테스 선서·시신기증에 대한 생각

지난 글에서 의대 6년의 교육과정을 이야기했는데, 오늘은 성적표엔 남지 않지만 평생 마음에 남는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그 6년의 가장 앞자리, 본과 1학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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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본과 4학년은 뭘 할까 — '학생'에서 '의사'로 넘어가는 마지막 1년

지난 '연세대 의대' 이야기 글들을 올리고 나니, 학부모님과 학생분들께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아요. "원장님, 의대 6년 동안 대체 뭘 배워요?", 특히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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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성'과 '정재영' — 인기 전공은 왜 바뀌었나, 그 '정재영' 재활의학과 의사의 솔직한 이야기

연세편한재활의학과의원 | 수술 없이, 통증의 근본을 진료합니다 STRENGTH 01 연세대 의대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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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vs 연세대 의대 — 연세 출신이 최대한 공정하게 비교해 봤습니다

지난 '의대 공부량' 글을 올렸더니 학부모님들께 곧바로 질문이 쏟아졌어요. "원장님, 그럼 서울대 의대랑 연세대 의대는 뭐가 달라요? 솔직히 어디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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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대체 얼마나 공부할까 — 연세대 의대를 '문 닫고' 나온 제가 겪은 6년

별내에서 진료하다 보면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께 이런 질문을 참 많이 받아요. "원장님, 의대 가면 대체 공부를 얼마나 하는 거예요? 우리 애가 의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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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심층리포트, 제중원에서 시작된 뿌리

지난 '빅5 의대' 글을 올렸더니, 유독 한 학교에 대한 질문이 많이 왔습니다. "원장님 모교잖아요, 연세대 의대는 실제로 어때요?" 하고요ㅋㅋ 사실 제 모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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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내가 서울대 의대에 갔더라면?

오늘은 좀 사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진료실에서 수험생 자녀 둔 부모님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문득 제 옛날 생각이 나거든요. 그리고 가끔, 아주 가끔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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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가 풀어보는 '빅5 의대' 심층분석

진료실에 목·허리 때문에 오신 학부모님이 슬쩍 이렇게 물으실 때가 있습니다. "원장님, 실은 애가 의대를 가고 싶다는데… '빅5'가 그렇게 좋은 거예요?"ㅋㅋ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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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어려웠던 그 해 수리영역, 만점의 비결

지난번 '언어영역' 공부 이야기에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을 주셔서, 오늘은 그 반대편 과목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많은 학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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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저를 의사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진료 이야기 대신, 제 인생 이야기를 조금 해보려 합니다. 누군가 제게 "원장님 인생을 한 문장으로 말하면요?"라고 묻는다면, 저는 이렇게 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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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뒤에 숨은 이야기 · 인생 선배이자, 별내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는 의사로서

얼마 전 흥미로운 자료를 하나 보게 됐습니다. 1994학년도부터 올해까지, 30년이 넘는 수능 응시 인원 데이터였습니다. 숫자만 늘어선 표였지만, 한참을 들여다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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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 시대, 별내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이야기

진료실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요즘 빠지지 않는 화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의대 열풍'입니다. "우리 애도 의대 보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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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내에 병원을 연 이유 - 개원 결심, 그리고 Why 통증

지난번 'N수생 홍진오' 이야기에 생각보다 많은 분이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진료실에서 "원장님 글 읽어 봤어요" 하고 손 잡아주신 분도 계셨고요. 그래서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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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고 들어간 연세대 의대, 그리고 통증과 대화하는 의사가 되기 까지

오늘은 진료 이야기가 아니라, 조금 사적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매일 별내에서 환자분들을 뵙다 보니, 정작 저라는 사람이 어떤 길을 걸어 이 자리까지 왔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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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포기하지 마세요, 사실 저도 아직 아픕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존경하는 선배님과 술 한잔을 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도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사실 오늘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 계속 머릿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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