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없이도, 다시 잘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통증과 대화하는 의사,
별내 연세편한재활의학과 홍진오 원장입니다.
저희 병원을 소개할 때 늘 앞에 붙는 말이 있습니다. '별내 비수술 전문 치료 센터'. 그런데 가끔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원장님, 비수술이라는 게 그냥 수술을 안 한다는 뜻인가요?" 아닙니다. 비수술은 '못 하는 것'도 '안 하는 것'도 아니라, 수술이라는 카드를 가장 마지막에 두고, 그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왜 비수술을 고집하는지, 그 철학과 환자분들과의 약속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술 안 하고 버티다 더 나빠지는 거 아니에요?"
"비수술은 그냥 임시방편 아닌가요?"
"결국 나중에 수술할 거면, 지금 하는 게 낫지 않나요?"
충분히 가질 수 있는 걱정입니다. 하나씩, 진심으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PART 1. Why 비수술
왜 우리는 비수술을 먼저 선택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 몸에는 스스로 회복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의 상당수는 구조가 완전히 망가져서가 아니라, 근육의 불균형·잘못된 자세·약해진 코어처럼 '되돌릴 수 있는 원인'에서 옵니다. 이런 통증은 그 회복력을 살려주는 것만으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유하자면, 수술은 '리모델링'입니다. 정말 필요할 땐 집을 뜯어고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벽지가 좀 들뜨고 문이 삐걱댄다고 멀쩡한 집을 다 부수진 않죠. 먼저 손볼 수 있는 곳을 고치고, 그래도 안 되면 그때 큰 공사를 결정하는 게 순서입니다. 몸도 똑같습니다.
또 하나, 수술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한번 들어간 수술은 다시 '안 한 상태'로 돌아갈 수 없어요. 그래서 비수술로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단계라면,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비수술이 먼저인 건 소극적인 게 아니라, 가장 신중하고 적극적인 선택입니다.
PART 2. 홍진오 원장의 비수술 철학
제가 통증을 대하는 세 가지 원칙
첫째, 통증보다 '원인'을 봅니다. 아픈 곳만 잠깐 잡으면 통증은 머지않아 같은 자리로 돌아옵니다. 저는 늘 통증 너머의 '왜'를 봅니다. 같은 무릎 통증이라도 누구는 연골, 누구는 근육 불균형, 누구는 자세 습관이 원인이거든요. 원인이 다르면 치료도 달라야 합니다.
둘째, '없애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다시 잘 움직이는 것'까지 봅니다. 재활의학과 의사로서 통증 치료의 완성은 '안 아픈 상태'가 아니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상태'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치료에 늘 재활운동과 생활습관 교정이 함께 들어갑니다.
셋째, 수술이 필요하면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비수술 전문이라고 해서 수술을 무조건 말리지 않습니다. 정말 수술이 필요한 단계라면, 그 사실을 정확히 알려드리고 적절한 길로 안내하는 것까지가 제 책임입니다. 비수술을 고집하는 것이 환자분께 해가 된다면, 그건 철학이 아니라 아집이니까요.
"수술은 마지막 카드입니다.
그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PART 3. 환자분들과의 약속
연세편한재활의학과의 다섯 가지 약속
약속 1
원인부터 정확히 찾겠습니다
아픈 곳에만 손대지 않고, 왜 그곳이 아픈지 원인부터 함께 찾겠습니다. 진단이 정확해야 치료도 정확합니다.
약속 2
불필요한 치료를 권하지 않겠습니다
하지 않아도 될 치료, 받지 않아도 될 검사를 권하지 않겠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필요한 만큼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속 3
수술이 필요하면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수술로 충분한지, 수술을 고려할 단계인지 정직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환자분께 가장 좋은 길을 함께 찾겠습니다.
약속 4
치료가 끝이 아니라 일상 복귀가 끝입니다
통증을 줄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다시 잘 걷고 잘 움직이는 일상으로 돌아가실 때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약속 5
편하게 오실 수 있도록 문을 넓히겠습니다
평일 야간진료와 주말 진료를 운영해, 바쁜 직장인·주부분들도 통증을 참지 않고 오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 3줄 요약!!
비수술은 '수술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수술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홍진오 원장은 통증보다 원인을 보고, 없애는 데서 멈추지 않고 일상 복귀까지 봅니다. 단, 수술이 필요하면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연세편한재활의학과는 정확한 진단·불필요한 치료 배제·정직한 안내·일상 복귀·편한 진료, 다섯 가지를 약속합니다.
통증을 참는 것이 미덕이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수술이 두려워 미루셨다면, 먼저 수술 없이 잡을 수 있는지부터 함께 확인해 보세요.
별내 비수술 전문 치료 센터, 연세편한재활의학과는 평일 야간진료와 주말 진료를 운영하고 있어 평일 내원이 어려운 분들도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또는 전화(031-523-8988)로 주세요.
지금까지 연세편한재활의학과 홍진오 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본 글은 병원의 진료 철학을 소개하는 일반적인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과 결과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